온열질환 예방 방법, 당신의 건강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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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온열질환은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어지럼,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어르신들은 땀샘의 감소로 인해 땀 배출이 적어지고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하며, 온열질환을 인지하는 능력도 약해지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어린이는 성인보다 신진대사율이 높아 열이 많고 체중 당 체표면적비가 커 고온 환경에서 열 흡수율이 높아 반면, 체온 조절 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위험도가 높다. 실외작업자의 경우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일사병, 열경련 등 직접적인 건강 장해를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대상자별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자별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대상자별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건강수칙들이 있다. 어르신은 물을 자주 마시고, 헐렁하고 밝은 가벼운 옷을 입어야 한다. 어린이는 보호자 없이 자동차 안에 혼자 두는 일은 절대 피해야 한다. 실외작업자는 작업 전후로 철저한 준비와 확인이 필요하다. 계절별 특성에 맞춰서 사람마다 적절히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실외작업자는 작업 전 온열질환 민감군 파악이 중요하다
  • 어린이는 체온 조절 기능이 발달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실내 온도를 낮추고 자주 환기해야 한다
  • 어린이는 보호자 없이 잠시라도 자동차 안에 혼자 있지 않도록 해야한다

어르신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생활습관 주의사항 보조도구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 자주 마시기 헐렁하고 밝은 가벼운 옷 입기 챙이 넓은 모자, 양산
무더위 관련 기상 상황 수시 확인 냉방기기로 실내 온도 낮추기 휴대전화, TV, 라디오
응급상황 시 친인척과 자주 연락 폭염특보 시 외부활동 자제 119에 먼저 연락
무더운 날씨에 자주 환기 무더위쉼터 위치 미리 파악 무더위쉼터

어린이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도 매우 중요한데, 어린이는 신진대사율이 높아 고온 환경에서 열 흡수율이 높은 반면 체온 조절 기능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아 위험이 크다. 그래서 어린이는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고 보호자 없이 밀폐된 공간에 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셔야 하며, 신장,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수분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어린이는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신진대사율이 높아 체온이 빨리 상승할 수 있고, 체열 배출 역시 성인처럼 원활하지 않다. 따라서 보호자는 항상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고,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게 신경 써야 한다. 보호자 없이 어린이를 자동차나 밀폐된 공간에 두는 일은 절대로 금지해야 하며,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나 양산을 사용해야 한다.

 

어린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필수 건강수칙들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 자주 마시기
  • 보호자 없이 절대로 혼자 자동차나 밀폐된 공간에 두지 않기
  • 무리한 신체활동 중지
  • 햇빛 차단을 위해 모자, 양산 등 착용
  •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실외작업자 온열질환 예방 수칙

실외작업자의 경우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위험이 높으므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먼저, 작업 전에 작업 일정 변경 여부를 검토하고, 온열질환 민감군을 파악하여 작업 강도에 맞춰 업무를 배치해야 한다. 작업 중에는 관리감독자의 지휘하에 작업을 하고, 충분한 휴식시간을 부여받아야 한다. 아이스조끼 등 보냉 장구를 착용하고 체온을 주기적으로 측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무더운 시간대(14~17시)에는 옥외작업을 피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실외작업자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수칙

실외작업자는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작업 전, 작업 중, 작업 후 각각의 단계에서 지켜야 할 수칙이 있다. 작업 전에는 작업 일정 변경 여부를 검토하고, 온열질환에 민감한 사람들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업무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업 중에는 관리감독자의 지휘하에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하며,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고 아이스조끼 등을 착용해야 한다. 작업 후에는 온열질환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영양 섭취 및 피로를 해소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건강수칙 준수를 통해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의 안전을 위한 예방조치들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이와 같은 건강수칙을 철저히 지키면 온열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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