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책 복귀 전공의, 전문의 자격 보장!

Last Updated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의료 개혁 발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가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가고 전문의 자격 취득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인 이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회의에서 전공의 여러분께서는 본연의 자리인 환자의 곁으로 다시 돌아와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오늘 92개 환자단체가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를 개최한다면서 의료계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집단행동과 휴진을 중단하고 의료현장을 조속히 정상화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환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 전공의 이탈 관련 호소문이 붙어 있어 상황의 심각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장관은 위기에 처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위해 시급한 의료개혁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과제들이 지체되면 환자의 피해는 계속해서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공의 복귀와 수련 지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공의의 복귀와 수련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전공의가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전공의들이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 환자의 곁에서 소중한 역할을 담당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병원 내 비상진료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장관은 전공의 여러분이 안정적으로 수련을 이어 나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환자단체의 요구를 반영하여 진료 중단 사태의 재발 방지법 제정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이 모든 노력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 전공의 복귀 촉구
  • 비상진료체계 점검 및 개선
  • 진료 중단 사태 재발 방지법 제정
  • 의료계의 협력 요청
  • 지역 필수의료 개선

의사 수급 문제와 의료 개혁

대한민국의 의료 현실은 의사의 절대적인 수 부족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의사 수는 매우 열악한 상황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23명으로, OECD 국가 평균인 3.7명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을 1509명 증원하고, 늘어나는 인원의 77.4%에 해당하는 1168명을 비수도권 의대에서 모집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부터 3년간 국립대 전임교원을 1000명 증원하는 등의 대책을 통해 의료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 장관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늘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설치를 확대하고 대학의 실습실, 기자재, 학습공간 확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조치는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

전공의와 의대생의 요구

이상민 장관은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요구가 대한민국 의료 현실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공의 7대 요구안과 의대생 8대 요구안에는 현재 의료 체계를 개선하려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기대와 일치하는 의료 개혁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의료계의 오랜 요청인 의료전달체계 확립, 필수의료 수가체계 개편,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와 같은 내용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의료 개혁 과제에 있어서 전공의와 의대생의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정부와 전공의 및 의대생들이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의료 개혁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료 현장의 혼란을 빠르게 수습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길입니다.

정부의 의료 개혁 대책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 증원 국립대 전임교원 증원 임상교육훈련센터 설치 확대
대학의 실습실 및 기자재 확충 비상진료체계 점검 강화 의료전달체계 확립
필수의료 수가체계 개편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전공의 수련 정상화 환자의 생명 보호 건설적인 대화 유도

이상민 장관은 정부의 의료 개혁 대책을 통해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의료 개혁의 미래

이 장관은 의료 개혁이 대한민국의 미래 의료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의료 개혁을 통해 대한민국의 의료 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이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의사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정부는 계속해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을 글로벌 표준에 맞추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의료 개혁의 미래를 지켜봐야 할 때입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정부 대책 복귀 전공의, 전문의 자격 보장!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4594
2024-07-04 7 2024-07-05 2 2024-07-06 3 2024-07-07 2
인기글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789(장기동) 금광하이테크시티 758호(10090) 대표전화 : 031-403-3084 회사명 : (주)프로스
제호 : 뉴스다오 등록번호 : 경기,아 53209 등록일 : 2022-03-23 발행일 : 2022-03-23 발행·편집인 : 김훈철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훈철
뉴스다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다오 © newsda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