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작전 총리 긴급 지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방역 조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북 영천시에서 발생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긴급 방역조치를 지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대응책을 신속하게 마련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농장 출입통제, 집중소독, 살처분 등의 조치가 강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정부의 대응 상황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긴급 방역 조치

한덕수 국무총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소독, 살처분, 역학조사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를 지시했습니다. 특히, 농식품부에 이러한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경북 영천시
• 초동방역팀 파견
• 역학조사반 파견
• 차량 출입 통제
• 가용 소독자원 동원

포획 및 야생 멧돼지 관리

환경부는 발생농장 일대의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농장 주변 생태 환경 보호를 위해 철저한 계획이 마련되었습니다.

경기도 안성시에서도 럼피스킨 사건이 발생하여 신속한 검사와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업부와 환경부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한우농장 럼피스킨 발생

경기 안성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검사와 백신접종 등 방역조치가 철저하게 수행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농장 위생관리와 출입차량 소독 등의 방역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대응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북 영천시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된 후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 초동방역팀 파견
• 역학조사반 파견
• 가용 소독자원 동원
• 외부 출입 통제
• SOP 따른 살처분

일시 이동중지 명령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경북 영천·경산·청도·경주·포항·청송과 대구 동구·군위 등 8개 시·군에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의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되었습니다.

이동제한 기간 중 집중 소독이 계획되었습니다.

양돈농가의 협조 요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자체에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의 방역 조치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양돈농가들에게는 농장 내·외부 철저 소독과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구제역방역과(044-201-2537), 축산정책관 축산경영과(044-201-2336),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044-200-2332)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