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민간 주도 전남해상풍력 현장 점검

국내 최초·최대 민간 주도 전남해상풍력 현장 점검
국무조정실은 6월 13일, 국내 민간 주도 해상풍력 사업 중 최대 규모인 전남 신안군의 전남해상풍력 발전단지(96㎿) 유지보수 센터 및 발전시설 현장을 한성숙 국무총리가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현장 보고 자리에서 "전남해상풍력은 국내에서 100㎿급 대규모 해상풍력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중요한 사례"라며 "서남해 해상풍력 확산의 출발점이자 향후 해상풍력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주민참여를 통한 발전이익 공유 상생 모델은 앞으로 다른 사업에도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총리는 "해상풍력은 야간과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해 태양광과 함께 필수적인 전력원"이라며 "국내 우수 기업들이 해상풍력 국산화율을 높이고 공급망을 강화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현장 점검 후 선박을 이용해 해상 발전설비로 이동, 1기당 10㎿급 초대형 발전설비와 주요 기자재, 설치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한 총리는 "전남과 광주는 풍부한 풍황과 얕은 수심 등 해상풍력에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서남해 지역 해상풍력 사업을 통해 중앙정부, 지방정부, 기업 간 새로운 협력 성공 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디지털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해상풍력 등 청정전력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해상풍력 보급을 차질 없이 추진해 호남권 첨단산업의 주요 전력 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총리는 "하반기 중 제1회 해상풍력발전위원회를 개최해 정부와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입지 개발, 수용성 확보, 인허가 절차 단축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