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매입임대 11만호 신규 공급 소식!
6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
국토교통부는 23일, 신축매입임대주택을 내년까지 11만 호 이상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추진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의 성공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의 일환으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는 든든전세(전세형)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월세형)로 나뉘어 공급되며, 특히 든든전세는 기존 공급 물량을 포함한 모두가 분양전환형으로 전환되어 제공됩니다.
신축매입임대주택의 공급 확대
신축매입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공급됩니다. 서울에 5000호, 인천에 3000호, 경기에는 9000호를 공급하며, 이에 따라 전세 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형별로는 신혼부부를 위한 1만 3600호, 든든전세 3400호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또한, 다양한 세제 혜택, 금융 지원, 규제 개선 등을 통해 민간의 공급 기반을 확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간사업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현재까지 매입약정 신청이 10만 호에 이르렀으며, 국토부와 LH는 사업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 신혼부부와 신규 출산가구를 위한 중형 평형 위주의 주택 공급
- 경쟁률 101대 1을 기록한 든든전세
- 2차 입주자 모집공고는 11월 진행 예정
- 최소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 선택 가능
- 분양전환 가격 부담 완화
주택 착공 시점 및 품질검사
위치 | 평면도 | 예상 임대료 |
서울 | 101대1 경쟁률 | 시세 90% |
인천 | 3000호 | 저렴한 전세 |
경기 | 9000호 | 합리적인 분양전환 가격 |
현재까지 매입약정을 체결한 주택은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신축매입임대에 대한 민간사업자와 입주자의 높은 관심을 통해 차질 없는 약정 체결과 공정 관리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주택 착공과 사전정보 제공
입주자들이 신축매입임대 공급 확대 효과를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주택 착공 시점에 위치, 평면도, 예상 임대료 등의 사전 정보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입주자를 조기에 모집하여 실제 입주 시점을 앞당길 방안도 추진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세제 혜택, 금융 지원, 규제 개선 등을 통해 민간의 공급 기반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에 아파트를 포함한 중형 평형 위주의 주택 제공으로, 입주자는 최적의 조건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이번 국토교통부의 계획은 신혼부부와 신규 출산가구, 그리고 주거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특히, 분양전환형 매입임대는 최소 6년 임대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이는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입니다. 국토교통부와 LH는 터파기부터 입주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차질 없이 추진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주거 안정화와 시장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주거복지지원과(044-20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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