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변이 그리고 효과성 질병청 최신 보고서
신규 코로나19 백신 JN.1 및 KP.2 소개
질병관리청은 곧 다가올 ’24~’25절기를 맞아 JN.1 신규 백신을 활용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백신이 기존 백신이라는 소문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올해 JN.1 계열 백신 접종을 권고하였고, JN.1과 KP.2 백신이 새로 허가된 상황입니다. 일본, 영국, EMA 등의 권고에 비추어 JN.1 백신을 접종하기로 한 결정이 국내에서도 이루어졌습니다. 국내 유행 균주 중 비중이 높은 KP.3는 JN.1의 하위 변이로, JN.1과 KP.2 백신 모두 이에 대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병관리청은 2028년까지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신 종류와 추천 국가
다양한 국가들이 JN.1 및 KP.2 백신의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일본, 영국, 유럽의약품청은 JN.1 백신을 권고하며, 미국, 캐나다는 KP.2 백신을 추천합니다. 이는 백신의 안정성과 효과를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효율적인 유행 균주 대처가 필요한 현재 상황에서 64.1%의 KP.3 균주에도 잘 대처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 내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 세계보건기구 권고 백신
- JN.1과 KP.2 백신의 특징
- 각국의 백신 사용 현황
- KP.3 균주 대응 및 백신 효과
백신 종류에 따른 비교
백신 종류 | 추천 국가 | 특징 |
JN.1 | 일본, 영국, EMA | KP.3에 효과적 |
KP.2 | 미국, 캐나다 | 유전적 유사성 |
국내에서는 JN.1 백신의 사용이 결정되었으며, 이 백신은 KP.3 균주에도 충분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결정으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예방접종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백신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자문회의 및 심의를 거쳐 결정된 사항임을 유념해야 합니다.
국산 mRNA 백신 개발 계획
질병관리청은 향후 '펜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2028년까지 국산 mRNA 백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는 장기적인 백신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가적 방역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연구와 개발을 지지하는 다각적인 정책들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위기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식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국내 백신 연구 역량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기타 문의 및 이용 안내
질병관리청 코로나19대책반 예방접종관리팀(043-719-8365)으로 문의하면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사용 시에는 제3자 저작권에 유의해야 합니다. 자료 이용 시 출처를 명시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