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응급실 안정 내원 감소 32% 큰 변화!

추석 연휴 의료 이용 상황

보건복지부는 19일,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의료 이용 상황을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응급의료 일일브리핑에서 이번 추석 연휴 동안의 응급의료 통계를 설명하며, 큰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전국적으로 일평균 8743곳의 동네 병·의원이 문을 열었으며, 이는 당초 계획했던 숫자보다 10.2% 늘어난 것입니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수는 일평균 2만 6983명으로, 지난해와 올해 설 연휴에 비해 상당히 감소했습니다.

응급의료센터 운영 현황

전국 411곳의 응급실 중 408곳이 24시간 운영을 했습니다. 이는 세종충남대병원, 건국대충주병원, 용인명주병원 3곳을 제외한 응급실이 모두 참여한 것입니다. 응급실 운영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가 감소하면서, 우려했던 큰 혼잡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응급실에 내원하는 중증환자 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경증환자는 전년 대비 39%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국민들이 동네 병·의원을 활발히 이용한 덕분입니다.

• 추석 연휴 동안 전국 411곳의 응급실 중 408곳이 24시간 운영되었습니다.
• 중증환자 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경증환자는 전년 대비 39% 감소했습니다.
• 동네 병·의원에서는 일평균 8743곳이 운영되었으며, 이는 예상보다 10.2% 높은 수치입니다.

동네 병·의원 운영 현황

추석 연휴 동안 동네 병·의원의 운영 상황을 보면, 일평균 8743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7931곳보다 10.2% 더 많은 숫자입니다. 특히, 작년 추석 연휴와 비교하면 74.2%, 올해 설 연휴와 비교하면 140%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일자별로는 14일 2만 9823곳, 15일 3247곳, 16일 3832곳, 17일 2223곳, 18일 4588곳의 의료기관이 운영되었습니다. 증가된 병·의원의 운영은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응급실 이용 환자 통계

보건복지부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의 응급실 이용 환자 통계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일평균 응급실 내원 환자는 2만 6983명으로, 이는 지난해 추석에 비해 32%, 올해 설에 비해 27%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응급실을 방문한 경증환자는 지난해 추석보다 39%, 올해 설보다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민들이 대체 의료기관을 적극 활용한 결과로 추정됩니다.

후속 진료 상황

18일 낮 12시 기준으로 전체 응급의료센터 180곳 중 27개 의료기관은 중증·응급질환 별 진료가 가능하였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낮 12시 기준 평균 89곳의 의료기관이 운영되었으며, 이 수치는 최소 87곳에서 최대 92곳 사이에서 변동되었습니다. 이는 중증 응급환자에게도 적절한 진료가 제공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정부의 철저한 준비와 병·의원, 응급실의 적극적인 운영이 큰 혼란을 방지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비상진료 대응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비상진료 상황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범부처 차원의 긴밀한 협력과 지자체와의 공고한 협조체제를 통해 비상진료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필수의료 인력 확충과 공정한 보상, 의료체계 혁신,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를 통해 필수의료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정부의 추가 노력

정부는 현장에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국민, 의료진, 관계 공무원이 협력해 위기를 넘겼습니다. 특히, 국민들이 동네 병·의원을 먼저 찾는 등의 실천을 통해 응급실의 혼잡을 줄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같은 응급실 이용수칙을 지켜주기를 당부하며, 정부는 의료개혁을 통해 의료인이 긍지와 안정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국민의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 과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정부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의료체계에 누적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의료개혁을 추진 중입니다. 정부는 필수의료 인력의 확충과 양성, 공정하고 충분한 보상을 통해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에서 완결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인이 안정감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혁신 추진

정부는 필수의료 서비스의 충실한 제공과 의료체계 혁신을 조속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필수의료 인력의 확충과 양성, 공정하고 충분한 보상,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내에서 의료서비스를 완결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의료인이 긍지와 안정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정부의 정책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입니다.

• 정부는 필수의료 인력의 확충과 양성, 공정하고 충분한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 지역 내에서 의료서비스를 완결하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의료인이 안정감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의료정책 발전방향

정부는 필수의료 인력 확충과 양성, 공정하고 충분한 보상, 의료체계 혁신을 통해 필수의료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의료인이 긍지와 안정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국가의료정책이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정부의 최선의 노력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비상진료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범부처 차원의 긴밀한 협력, 지자체와의 공고한 협조체제를 통해 비상진료 유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개별 의료기관의 어려움도 세심하게 살피면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조처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우리 의료체계에 누적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의료개혁을 추진 중입니다.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

현장에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민, 의료진, 관계 공무원 모두의 협력 덕분에 이번 연휴 의료 이용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이 동네 병·의원을 먼저 찾는 실천으로 응급실 혼잡을 줄이는 데 기여한 것도 한몫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통해 응급실 이용수칙을 지켜주기를 당부하며, 정부는 의료개혁을 통해 의료인이 긍지와 안정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협력과 정부의 노력이 지속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