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 반등 기관 매수 행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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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의 반등

KB금융과 하나금융을 비롯한 여러 금융주들이 최근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서 제외되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기관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매수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KB금융은 3.97% 상승한 8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실망감으로 전날 하락한 후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가 작용한 결과입니다. 외국인의 순매도액도 크게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하나금융의 상승

하나금융지주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5.55% 상승했습니다. 이는 기업가치 제고계획 예고 공시에도 불구하고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금융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난 결과입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들 금융주가 향후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금융주들의 반등과 투자심리 회복
  • 기관 투자자의 매수와 외국인 매도의 감소
  • 향후 주주환원 계획 발표 가능성

밸류업 지수 미편입 금융주

KB증권에 따르면, 기업가치 제고계획 예고 공시를 한 기업 중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못한 종목은 21개입니다. 이 중 ROE(자기자본이익률) 7.5% 이상, 배당수익률 4% 이상을 기록한 금융주로는 KB금융, 하나금융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NH투자증권이 있습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에 의하면, 이러한 금융주의 단기적인 주가 하락은 오히려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투자자 소통이 활발해지는 3분기 실적발표 시즌과 내년 주주총회 시즌이 주요 투자 시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은행주 외 금융주의 전망

금융주 외에도 정부 정책에 민감한 공기업이나 지주사 역시 유망한 투자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평판에 민감한 국내 기업들이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기 위해 주주환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 중 정부 정책에 민감한 공기업, SK텔레콤, KT 등 통신주, 지주사 등이 추가적인 주주환원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주의 반등 시사점

금융주 상승률 주요 요인
KB금융 3.97% 기관 순매수
하나금융지주 5.55% 주주환원 기대

금융주의 반등은 단기적인 주가 하락을 투자 기회로 삼으려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와 외국인 매도 감소는 금융주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합니다. 주주환원 계획 발표 가능성은 향후 주가 상승을 예견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금융주 투자 전략

금융주에 대한 투자 전략은 단기로 접근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업가치 제고계획과 주주환원 계획이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 정책에 민감한 종목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기 위한 경쟁을 벌이는 종목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 정책에 민감한 종목

정부 정책에 민감한 종목 중에서는 공기업과 통신주가 대표적입니다. 이들 기업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주가 변동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공기업의 경우, 정부의 사업 계획이나 투자 방향이 주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신주의 경우, 정부의 규제 완화나 지원 정책이 주요 변동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금융주 외 다른 유망 종목

금융주 외에도 기술주나 헬스케어 관련 주식들도 유망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글로벌 경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기술주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헬스케어 부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입니다. 이들 종목에 대한 투자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금융주 반등 기관 매수 행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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