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한미동맹, 3월 자유의 방패 연습 실시

한미동맹과 국가안보의 굳건한 결속

국가안보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존립을 지키는 데 있어 결코 빈틈을 허용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입니다. 또한, 국가안보는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최후의 보루로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3월 한미 연합 자유의 방패 연습 정상 실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오는 3월, 예년과 같이 한미 연합 자유의 방패(FS) 연습을 정상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연습은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안보를 강화하고, 어떠한 위협에도 단호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국무회의 발언

2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연합방위태세의 강화를 통해 국가의 안전과 경제 발전을 동시에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미 연합 자유의 방패 연습은 우리 군의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한미 양국 간의 협력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