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유튜브 뮤직 안건 철회설 전면 부인

Last Updated :

공정위, 유튜브 뮤직 안건 철회설 전면 부인

최근 일부 언론에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구글의 유튜브 뮤직 관련 독과점 행위 심의를 위한 전원회의 안건을 철회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공정위는 이러한 보도를 강력히 부인하며, 해당 안건은 여전히 전원회의에 상정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의 공식 입장

공정위는 "유튜브 뮤직 안건은 전원회의에 상정되어 있으며 철회된 바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또한, 구글과의 동의의결 절차를 협의 중이나, 구체적인 내용과 심의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보도 내용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언론 보도와 실제 상황의 차이

일부 보도에서는 구글이 독과점적 지위를 남용했는지 여부를 심의하는 안건이 철회되었고, 동의의결 여부 심의를 위한 전원회의가 다음 달로 연기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공정위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이는 사실과 다르며 현재 절차는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중요성 및 향후 전망

이번 사안은 국내 디지털 플랫폼 시장에서 공정 경쟁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심의 과정입니다. 공정위가 구글과의 협의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국민과 업계 모두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정위, 유튜브 뮤직 안건 철회설 전면 부인
공정위, 유튜브 뮤직 안건 철회설 전면 부인
기사작성 : 관리자
공정위, 유튜브 뮤직 안건 철회설 전면 부인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23192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789(장기동) 금광하이테크시티 758호(10090) 대표전화 : 031-403-3084 회사명 : (주)프로스
제호 : 뉴스다오 등록번호 : 경기,아 53209 등록일 : 2022-03-23 발행일 : 2022-03-23 발행·편집인 : 김훈철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훈철
뉴스다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다오 © newsda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