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설계사 차단 두낫콜로 해결!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 개편
금융소비자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마케팅 연락을 더욱 쉽게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이 확대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0개 사를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www.donotcall.or.kr)에 신규로 참여시킴으로써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게 됩니다. 금융소비자의 신고 기능도 새로 추가되어, 두낫콜 등록 후에도 마케팅 연락이 오는 경우 이를 신고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개편사항은 8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두낫콜 시스템 확장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한 번의 클릭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확대 개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70개 사가 새로 두낫콜 시스템에 참여하여, 보험설계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더 쉽게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두낫콜 등록 후에도 마케팅 연락이 오는 경우 이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추가됩니다. 시스템에 참여하는 금융회사는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등 12개 업권뿐만 아니라 소속 설계사 500인 이상인 대형 법인보험대리점도 포함됩니다. 이전의 금융회사뿐 아니라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자도 참여함에 따라 소비자의 일상 보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확대 개편사항은 8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 확대된 시스템 참여업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70개 사가 새로 두낫콜 시스템에 참여
- 신고기능 추가: 두낫콜 등록 후에도 마케팅 연락 시 신고 가능
- 소비자 보호 강화: 다양한 금융업권이 참여함에 따라 마케팅 연락 차단 범위 확대
- 편리한 사용: 한 번의 클릭으로 마케팅 연락 차단 및 신고 가능
- 8월 말 시행: 참여 금융회사의 전산 개발 후 8월 말부터 시스템 운영
추가 기능 및 향후 개선 계획
| 기능 | 내용 | 기대 효과 |
| 신고 기능 | 두낫콜 등록 후 마케팅 연락 시 신고 | 소비자 불편 최소화 |
| 가능한 연락 방식 안내 | 마케팅 수신 동의 후 문자로 안내 | 소비자 혼동 방지 |
| 연락 금지 요구 제도 개선 | 문자 메시지로 등록, 철회, 유효기간 안내 | 서비스 실효성 증대 |
| 금융기관 참여 확대 | 다양한 금융업권 참여 유도 | 소비자 보호 강화 |
금융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시스템의 기능 및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두낫콜 사이트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금융 마케팅 연락을 차단하고,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금융회사 참여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소비자 보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금융당국과 협회는 금융소비자들이 두낫콜 시스템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개편사항들은 금융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더욱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여 금융회사들의 역할
각 참여 금융회사는 두낫콜 시스템에 대한 전산 개발을 마친 후 이를 운영하게 됩니다. 금융소비자로부터의 신고가 있는 경우, 개별 금융회사는 사실관계를 확인 후 2주 이내에 처리 결과를 통지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또한, 개별 금융회사는 신고사항의 처리결과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후속조치를 시행함으로써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금융회사의 참여와 협력은 소비자의 권리 보호와 서비스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두낫콜 시스템 개편은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