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로비 의혹 변호사 신고 경찰 조사 시작

구명 로비 의혹의 중심에는 '멋쟁해병' 단체대화방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대통령경호처 출신의 송모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종호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요 가담자입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김 변호사와의 통화에서 임 전 사단장이 사표를 내려 한다는 소식을 송씨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송씨에게 "절대 사표 내지 마라. 내가 VIP한테 얘기하겠다"고 전하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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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현 변호사가 공익제보한 내용은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의 대화 내용과 통화 녹취록입니다.
• ‘멋쟁해병’ 단체대화방에는 이종호 전 대표와 대통령경호처 출신인 송모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수원중부경찰서에서 마포경찰서로 사건이 이첩되어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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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수사가 철저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공개된 내용을 토대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고 왔다"고 말하며, '채 상병 특검' 통과의 필요성을 촉구했습니다.

조사일	조사기관	조사내용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경찰서	김규현 변호사 2시간 조사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김 변호사를 지난달 30일 조사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김 변호사를 청사로 불러 2시간가량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내용은 구명 로비 의혹을 중심으로 한 내용이었으며, 김 변호사가 공익제보한 자료들을 토대로 진행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밝혔으며, 추가적인 조사와 관련 자료 수집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이러한 입장은 많은 군 관계자들과 정치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향후 여러 단계의 조사를 통해 진상이 규명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동시에 김규현 변호사는 공익제보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해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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