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센터 6곳 신규 지정, 안전망 강화

Last Updated :
환경보건센터 6곳 신규 지정, 안전망 강화

환경보건센터 6곳 신규 지정, 지역 맞춤형 서비스 확충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3월 23일, 환경보건센터 6곳을 새롭게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권역형 1곳, 전문인력 육성형 4곳, 정책지원형 1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환경보건센터의 역할과 유형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인자가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연구하고, 건강피해 예방과 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이들은 권역형, 정책지원형, 전문인력 육성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이번에 지정된 센터들은 앞으로 5년간 국비 지원을 받으며, 환경보건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서 다양한 조사, 연구, 교육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권역형 센터,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지정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는 광주광역시의 전남대학교병원이 지정됐다. 이 센터는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유해인자에 따른 건강영향을 조사·연구한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쉬운 건강정보와 예방 수칙을 제공하며, 어린이와 노인 등 민감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해 국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는 지역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전문인력 육성형 센터 4곳 지정

전문인력 육성형 환경보건센터로는 가톨릭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가 선정됐다. 이들 센터는 환경보건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 지방정부 공무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산·학·연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제공하며, 관련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교육생들에게 실제 업무 경험을 전수함으로써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

정책지원형 센터, 서경대학교 지정

정책지원형 환경보건센터로는 서경대학교가 지정됐다. 이 센터는 국가 환경보건 정책의 고도화를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후부 환경보건국장 발언

조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환경보건센터 지정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환경보건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실무 능력과 전문 자격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보건 관리체계를 확충해 국민의 환경보건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보건센터 6곳 신규 지정, 안전망 강화
환경보건센터 6곳 신규 지정, 안전망 강화
환경보건센터 6곳 신규 지정, 안전망 강화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26944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789(장기동) 금광하이테크시티 758호(10090) 대표전화 : 031-403-3084 회사명 : (주)프로스
제호 : 뉴스다오 등록번호 : 경기,아 53209 등록일 : 2022-03-23 발행일 : 2022-03-23 발행·편집인 : 김훈철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훈철
뉴스다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다오 © newsda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