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광역철도, 통합신공항 25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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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광역철도, 통합신공항 25분 연결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대구와 경북 지역의 교통 환경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서대구역에서 중앙선 의성역까지 총 64.97km 구간에 광역철도를 신설하는 것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4월 26일 이 사업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광역철도는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같은 해 8월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 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어 왔다. 2024년 6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가 시작되어 이번에 최종 통과되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서대구역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까지 승용차로 약 62분 걸리던 거리가 광역철도 이용 시 25분으로 단축된다. 이로써 대구와 경북 지역은 1시간 안팎의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간 이동이 훨씬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5극 3특 기반의 국토 균형성장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철도국 김태병 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 초광역 경제권 형성은 물론, 대경권 산업 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인구 유출 방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평가, 기본·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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