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R&D 예산 역대 최대! 3대 기술 확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도 정부 R&D 예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도 정부R&D 예산을 올해 대비 11.8% 증액한 29조 7000억원으로 책정해, ‘역대 최대 규모’로 3대 게임체인저와 혁신 도전형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혁신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28일 발표했습니다.이 발표는 과기정통부의 R&D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제시합니다. 특히, 과기정통부 소관 R&D 예산은 2024년 대비 16.1% 증액된 9조 7000억원으로 책정되었는데, 이는 2023년 예산을 6.5% 초과하는 수준입니다. 이는 R&D 투자가 중요한 경제적 기반임을 시사합니다.과기정통부는 특히 기초연구사업에 역대 최고 규모의 예산을 배정받았습니다.
예산 중점투자분야
지난 60년간의 추격형 전략에서 벗어나 선도형 전략으로 전환하기 위해 2025년 과기정통부 R&D 예산의 44%에 해당하는 4조 3000억원을 선도형 R&D에 투입할 예정입니다.이로 인해 AI-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기술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에 주력합니다. AI 분야에서는 생성형 AI의 한계를 돌파할 차세대 AI 기술을 개발하고 AI-반도체 가치사슬 전 영역의 기술 혁신을 지원합니다.바이오 분야는 유전자 조절·편집, 신약개발 등에서 기술혁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양자 분야에서는 임무지향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글로벌 협력 기반의 선도 기술 확보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 차세대 원자력 및 첨단 모빌리티
- 양자 및 바이오기술 혁신
- AI-반도체와 생산성 향상
- 글로벌 협력 강화
- 디지털 세상 구현
3대 게임체인저 기술 투자 강화
AI분야 | 바이오 분야 | 양자 분야 |
차세대 AI 기술 개발 | 유전자 조절·편집 | 임무지향 플래그십 프로젝트 |
AI-반도체 기술혁신 | 신약개발 | 글로벌 협력 기반 선도기술 확보 |
가치사슬 지원 | 난치암 진단 | 양자센서 상용화 |
또한, 과기정통부는 실패 가능성이 높으나 성공 시 혁신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혁신·도전형 R&D 사업에도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이로 인해 위치기반 위험 요소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가 가능해집니다.책임PM 주도 하의 혁신적 성과 창출이 목표입니다.이는 국가 연구개발 시스템의 유연성을 높입니다.
기초연구사업 강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에 대한 과기정통부의 예산은 2조 3400억원으로 ‘역대 최고 규모’입니다.이는 2024년 대비 약 10.5% 증가한 수준입니다. 연구 분야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안정적 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창의 연구의 신규 과제가 대폭 확대됩니다.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연구생활장려금도 새롭게 신설되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젊은 연구자의 초기 정착을 위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아울러, 글로벌 수준의 대학부설연구소를 육성하기 위해 국가연구소(NRL 2.0) 사업도 신설됩니다.이 사업은 연구 및 시설/장비, 인력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합니다. 후속 연구를 지원하는 도약 연구도 신설되며,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이끌어낼 개척 연구도 신설될 예정입니다.정책적으로 필요한 분야를 지정해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국가아젠다기초연구도 신설됩니다.이로 인해 연구자들이 더 자유롭게 연구를 제안하고 공모할 수 있습니다.
국제협력 및 글로벌 협력 강화
과기정통부는 전 세계 기술패권경쟁에 대응하고 국제사회에서 우리 과학기술의 역할을 확장하기 위해 과학기술 국제협력 관련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주요 선진국과의 국제공동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글로벌 협력기반을 한층 더 강화합니다. 특히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에도 내년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또한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역내 국가의 과학자 교류를 지원하는 사업도 시범 추진할 예정입니다.해외 정보 수집 및 네트워킹 지원 등 해외 과학기술 협력거점의 기능도 강화됩니다.
정부R&D 예산안
2025년도 정부R&D 예산은 29조 7000억원으로, 이는 과기정통부 R&D 비전과 목표를 반영한 것입니다.기초연구와 혁신·도전형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3대 게임체인저 기술의 연구 및 개발에 중점을 두며, 연구현장에서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도전을 적극 지원합니다.이공계 석·박사생 지원을 위한 연구생활장려금 신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전일제 학생 연구원에 대한 안정적 연구환경이 구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