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 중심 실용외교 100일 성과

국익 중심 실용외교 100일 성과
2025년 6월 24일 국무회의에서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즉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는 대통령의 발언은 이번 100일 동안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 정치의 가장 중요한 본질임을 강조하며, 정부는 실용적이고 국익 중심의 외교를 실천해 왔습니다.
평화와 대화의 실천
6월 11일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이 중지되었고, 다음 날인 6월 12일 북한도 대남 소음방송을 중단하는 등 접경지역에서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가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평화적 접근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정상외교 재가동과 국제 협력 강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한·일, 한·캐나다, 한·영국, 한·인도, 한·EU, 한·멕시코, 한·브라질 정상들과 그리고 UN 사무총장과의 회동을 통해 정상외교가 활발히 재가동되었습니다. 8월 21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는 "국가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호혜적 외교·안보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이 있었습니다.
방위산업과 경제 성장의 연계
7월 8일 방위산업의 날 국무회의에서는 "방위산업은 경제의 새 성장 동력이자 국방력의 든든한 근간"이라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7월 31일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되었고, 8월 1일에는 K-방산이 폴란드에 단일계약 역대 최대 규모로 수출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8월 11일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는 2030년까지 208조 원의 교역 달성 목표가 제시되었습니다.
한미동맹과 한일 관계 발전
8월 26일 한국시간으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든든한 한미동맹을 군사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과학기술 분야까지 확장"하겠다는 의지가 확인되었습니다. 8월 23일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17년 만에 공동발표문이 채택되며 한일 관계 발전이 한미일 협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미래를 향한 성장과 회복
9월 11일로 100일을 맞이한 이번 기간 동안 정부는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을 목표로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와 안보 정책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