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과기정통부 “국제공동연구 불편함 없도록 지속 기능 개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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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헤럴드 경제 <“국제 공동연구 확대됐는데” 외국인 참여는 불편…과학자들 ‘난감’>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해외 연구자의 국제공동연구 참여 시 과학기술계의 여권번호라 불리우는 ‘ORCID’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권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어, 국제공동연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과기정통부 설명]


○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이하 “IRIS”)를 통한 정부연구개발 참여 시 국내 기관 및 연구자에 경우, 명확한 신분 확인을 위해서 휴대폰 인증을 통해 국가연구자번호를 발급받고 있으나,


- 해외 기관 및 연구자에 경우에는 휴대폰 인증이 불가능하여, 간단한 기본정보 입력 후 재직증명서, 재학증명서, 비자, 여권 중 하나를 통한 신분 확인만 마치면 국가연구자번호 발급과 과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영문판 IRIS 연구자 등록화면 캡처

- ‘ORCID’는 비영리기관인 ORCID, Inc.에서 과학자와 다른 학문 저작자를 인식하기 위해 제공하는 숫자코드로서, ORCID 또한 신분 확인을 위한 수단으로 사전에 검토되었으나, 정부R&D 참여 자격을 증명하기 위한 신분 확인 수단으로서는 신뢰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 향후, 과기정통부에서는 연내 해외 기관 및 연구자의 신분 확인을 위한 다양한 인증 수단을 개발하여 해외 기관 및 연구자의 IRIS에 연구자 등록 시 편의성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성과평가정책국 과학기술정보분석과(044-202-696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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